거제도 장평에 위치한 카페 '커핑'

도시 한복판에 이런 카페가 있을 줄이야ㅎ

 

우리가 갔을 땐 평일이여서 그런지 한 팀만 있었다.

 

 

'커핑 coffee'

 

 

커피를 주문하고난 뒤 잠깐 저 주황색 의자에 살짝 누워 하늘을 봤는데

와아 -

편하고 나른하고~

 

건물 위 옥상에도 테이블이 있다

 

 

 

본건물 내부이다. 화장실문 앞에서 찍었다ㅎㅎ

 

저어 앞이 카운트인데 아쉽게 메뉴판이나 빵사진을 못찍었다ㅠㅠ

 

 

 

화장실로 가는 문으로 나오면 이렇게 또 공간이 었었다.

 

화장실은 본건물에서 문열자마자 바로 오른쪽 문이다.

 

 

 

 

이렇게 본건물 바로 옆으로 야외 건물이 있다.

 

이곳에는 조금더 넓은 자리가 있어 4명 이상이면 여기서 마셔야될듯 하다.

 

 

 

야외건물 내부이다

 

저렇게 위로 올라가서 앉는 공간이다 특이했다~

 

이날 날씨가 좀쌀쌀해서 사장님이 귀여운 담요도 주셨다ㅎㅎ

 

 

 

 

우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밤호박라떼 1잔, 망고스무디 1잔, 치즈케익을 주문했다.

 

음료가 전부 맛있었다ㅎㅎ

 

이곳엔 특이하게 밤단호박라떼라는 메뉴가 있어 시켜봤는데, 달달하고 맛있었다~

 

쌀쌀한 저녁에 먹으니 더 맛있었던 것같다!

 

 

 

공간도 넓으면서도 먼가 아늑해서 도심속에서도 힐링되는 기분이였다~

 

비오는 날에는 더욱 운치있을 것같다ㅎ

 

 

 

 

 

 

 

 

*개인적으로 방문하여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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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KARSA SAP는 짬뿌한릿지워크 트래킹 코스길 끝에 위치한 유명 스파다

 

트레킹 코스라 주변이 온통 논밭뷰다ㅎㅎ

 

많은 관광객이 트레킹 후 마사지 받는 코스로 애용하고 있었다. 예약필수이다!(이메일로 예약)

 

우린 일정상 기사택시로 바로 앞에 내려 이용하였다. 트레킹 코스가 그리 가빠른 코스는 아니라서 많은 외국인들이 걷고있었다.

 

 

 

 

 

SAP 입구이다. 찻길에 바로 간판이 새워져있어 바로 찾을 수 있다.

뒷 건물은 카르사 카페다 사람들이 식사나 음료를 마시고 있었다.

 

 

 

 

 

신나게 스파하러 입장중ㅎ

로비로 들어가는 길이 무척이나 이쁘다

이곳을 걷는 것 자체가 힐링 이였다.ㅎㅎ

 

 

 

 

 

 

 

 

 

 

엄청 넓고 이뻤다. 초록초록

비도 와서 운치 있었다

옆엔 조그만한 연못도 있는데 거기에 내몸뚱만한 매기같은 물고기도 엄청 많았다..무섭ㅎㅎ

 

 

 

 

스파 로비에 앉아 웰컴음료와 함께 설문 작성중을 했다.

의자에 앉으면 이런 뷰가 보인다 ㅎㅎ

우린 딥티슈마사지 및 발리니즈(동생) 마사지를 받았다.

딥티슈마사지는 혈자리 위주로 마사지를 하고 발리니즈는 부드러운 스타일의 마사지이다

 

 

 

 

동생과 함께 입장한 곳은 문을 열면 바로 저렇게 투베드로 2인용 스파공간이 나온다.

욕조도 있고 왼쪽편으론 야외 샤워장도 있다~

 공간자체가 너무 아늑하고 이뻤다. 발리발리하네ㅎㅎ

 

 

 

 

남편 혼자 들어간 스파공간이다

싱글룸이라 원베드이다. 역시 욕조 및 야외샤워장있다

아 이런 오픈된 SPA 분위기 너무 좋아~

 

 

 

 

 

 

바디워시 및 샴프가 구비되어있다.

 

 

마사지 정말 잘한다. 왜 유명한지 알겠다.

예약은 꼭 하고 가시길, 안하고 왔다가 돌아간 관광객들 많이 봤다.

이곳도 온통 서양인들 뿐.

 

화장실은 1인이 사용하는 한칸짜리 공간인데 참 깔끔하고 넓었다.

향이 피워있어 분위기도 있더라ㅎㅎㅎ  

 

마사지 가격은 1시간 기준 원화 기준 대략 15000원이였다 (발리니즈가  더 저렴하다) 

발리 정말 싸다ㅎㅎㅎ

발리 마사지의 장점이 가격도 좋고 기술도 참 좋지만

팁문화가 아니라서 부담이 적다.

이곳또한 기본적으로 팁을 받는 곳은 아니였다.

잔돈만 있었으면 드리고 싶었던...ㅎㅎ 너무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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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우붓에서 2일 묵은 프라마나 와투 쿠렁 리조트(Pramana Watu Kurung Resort)

 

이 숙소는 3.5등급 호텔이지만 4성급 못지 않은 발리스러운 리조트였다.

 

야외 공용 수영장도 있지만 개인 수영장이 있는 객실도 있다ㅎ

 

 

 

쿠타에서 우붓으로 이동!

  

이 곳 프라마나 와투 쿠렁 리조트에 도착하여 야외 로비에서 안내를 받고 바로 웰컴푸드를 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호텔예약시에 신혼여행이라고 미리 메모를 남겨놓으니 체크인할때 꽃목걸이를 걸어주었다ㅎ 나중에 보니 이 꽃이 리조트 곳곳에 데코되어있더라)

 

 

 

웰컴푸드 먹으러 식당 가는 길 (이곳이 식당겸 야외수영장이 있는 곳이다)

 

로비 바로 옆으로 가면 보인다.

 

 

 

 

 

숙소사진인데 직접 찍어둔 숙소내부사진은 몇장 없다ㅠㅠ

 

여행예약사이트에서 우리가 묵은 내부 사진 한장을 캡쳐해보았다. (출처, 익스피디아 캡처)

 

우리가 묵은 객실은 스위트룸인데 생각보다 넓었다. 침실만큼이나 화장실도 넓었다.

 

화장실은 오픈형으로, 안에 샤워실공간 따로 화장실 공간따로 되어있더라. 거긴 문이 있다... 다행이ㅎㅎ

 

 

 

 

 

 

(출처, 익스피디아 캡처)

 

저어기 침대 옆 창문공간안이 화장실겸 욕실이다 두세명이 안에서 사용해도 넉넉할 만큼 넓었다

 

 

 

(출처, 익스피디아 캡처)

 

 

 

세면대가 두군대여서 너무 편했다.

세면대 왼쪽으로 화장실칸, 샤워실칸이 따로 있었다.

욕조에는 꽃으로 데코를 해주었는데... 물빼려고 물안을 보니 꽃잎에 먼지에 너무 징그럽게 쌓여있어서

도저히 치울 용기가 안났다 ...결국 저 욕조는 사용하질 못했다...ㅠㅠ

 

 

 

테라스이다. 햇볕도 잘들어오고 공간도 넓고~

 

바로 맞은편 숙소가 가깝게 보였다.

 

 

 

 

테라스뷰가 바로 식당가는 길목뷰다ㅎㅎㅎㅎ전체적인 분위기가 자연자연해서 길목뷰가 그닥 나쁘지 않았다.

 

 

 

 

로비건물 바로 위에는 요가교실을 한다. 전날 요가 참석신청을 직원에게 요청해두면 참석가능하다.

 

아침 이른 시간대에 시작하니깐 안개도 껴있고 장소가 이렇다보니 정말 요가다운 요가하는 기분이였다

 

릴렉스 위주의 요가이긴한데... 생각보다 스트레칭 강도가 좀 쎄서 다음날 남편도 나도 몸살이..ㅎㅎㅎㅎ

 

난이도가 있는 동작에서 우리가 좀 낑낑거렸더니.. 옆에 같이 하던 외국인 커플도 선생님도 다들 웃음을 참으시는게 보이더라... 하하

 

선생님이 참 이쁘시더라 전문 요가강사라고 했다ㅎ

 

 

요가말고도 마사지도 미리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유료서비스이나 숙박고객은 15분 웰컴마사지 쿠폰을 제공한다.

 

 

 

 

 

 

조식식사메뉴는 몇가지 코스 중 1인 하나씩 고를 수 있다.

우린 2일 동안 인도네시안 스타일이랑 아메리칸 스타일, 발리 스타일을 시도해보았다.

코스라고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양이 생각보다 넉넉했다.

알찬 조식~*

 

첫날 조식으로 먹은 인도네시안과 아메리칸 스타일 메뉴.

발리 여행중 하루에 한번꼴로 먹었던 나시고랭

어딜 가도 맛있었다. 꼭 저 새우과자를 주더라?

 

 

사진엔 안보이는데, 달달한 잼 때문에 벌이 엄청 꼬였다.

맛보니 꼬일만하더라ㅎㅎ 맛있었다

 

 

 

 

2일째날 조식엔 발리스타일이였다.

시리얼이다. 우리나라 시리얼과는 다른 느낌

우유와 잘게썬 사과와 시리얼이다. 맛 갠찮다

 

 

 

시리얼 먹고나니 팬케익을 주더라.. 배터지는줄

근데 너무 맛있었다. 결국 남겼지만 아쉬운ㅎㅎ

 

발리 과일은 그닥 맛있진 않다.

 

 

 

마지막 체크아웃전 조식땐 신혼여행이라고 축하케익도 서비스로 줬다.

테이크아웃을 부탁하면 상자에 깔끔히 포장도 해준다.

 

 

 

이틀동안 수영장은 다른 일정이 있어 그리 못즐겼던 것 같다.

이 좋은 뷰를 실컷 못즐기다니 ...

 

 

정말 감탄이 나오는 뷰였다.

 

 

수영장을 이렇게 내려다 보고 찍은 이 곳은 조식식당이다.

조식식당 바로 밑에 수영장이 있었다.

 

조식먹으면서 감상하는 뷰가 이정도다ㅎㅎ

 

첫날 저녁부터해서 다음날 아침까지 비가 왔었는데,

그친 듯하여 산책을 가보니 안개가 조금 껴있었다.

무슨 밀림 같았다. 지이이이인짜 멋있었다ㅎㅎ

 

발리를 또한번 느꼈던 숙소였다~

 

가격대비 정말 만족스러운 곳이다.

숙소위치가 산 안쪽이다 보니 바로 근처에는 구경할 곳이 없었지만

한시간마다 숙소 전용 셔틀버스가 있어 우붓시장 구경하러 나갔다오기

 너무 편리하고 좋았다.

나가기 한시간전 미리 셔틀버스 탑승예정시간을 로비에 알려드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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